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마 가르시아파라 (문단 편집) === [[시카고 컵스]] === [[파일:external/readjack.files.wordpress.com/1130164292_2246.jpg]] 시즌 도중 4각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컵스에 온 그는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89승 73패의 성적으로 아쉽게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2004년 컵스에서의 성적은 43경기 출장, .297의 타율과 4홈런 20타점. 반면 전 소속팀인 [[보스턴 레드삭스]]는 노마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두 선수의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 레드삭스는 [[2004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서 [[뉴욕 양키스]]에게 기적적인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며 [[2004년 월드 시리즈|월드 시리즈]]에 진출.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승리하며 지긋지긋한 밤비노의 저주를 풀기에 이른다. 우승 이후 레드삭스 소속 선수들은 노마에게도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와 함께 이례적으로 포스트시즌 우승 배당금을 나눠주기로 합의하였고, 실제로 받은 우승 배당금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었던 선수의 3/4 정도에 해당되는 금액이었다고 한다. 구단에게 은퇴 시즌에 반지를 선물받았던 [[엘진 베일러]]와 유사한 케이스. 캡틴 [[제이슨 배리텍]]은 '노마 가르시아파라가 없었다면 우리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다. 그는 배당금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2004 시즌이 끝난 후에 FA 자격을 획득하였으나 에드가 렌테리아 등 다른 유격수들도 같은 시기에 FA가 되었기 때문에 결국 시카고 컵스와 1년 825만 달러라는 헐값으로 재계약을 하며 FA 재수생의 길을 걷는다. 보스턴과의 협상 결렬이 최종적으로는 악수가 된 셈. 2005년에는 석 달 이상 부상자 리스트에 있는 등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다가 결국 62경기에 출장하여 .283, 9홈런이라는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남긴다. 결국 시즌 후 다시 한 번 팀을 옮기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